농협은행,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 출시

by김범준 기자
2020.12.14 08:59:5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은행은 14일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서비스 ‘NH자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H자산+는 모든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현금영수증 △소비 분석 △금융일정 캘린더 △통합예상연금 등을 조회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스마트뱅킹 앱 내 자산관리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잊고 지나가기 쉬운 카드결제일, 예·적금 및 대출 만기일 등을 캘린더 형식으로 제공한다. 우수회원 제도인 ‘하나로 고객’ 시뮬레이션과 그에 따른 우대 혜택 등도 안내한다.



유일봉 개인종합자산관리셀 리더는“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자산과 소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의 개인화 및 대중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마이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서비스 ‘NH자산+’ 이용 화면.(사진=NH농협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