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10.12.22 09:56:3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대 단독주택지역 총 6만3289㎡가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서초구 방배6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해 23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에는 용적률 247%가 적용돼 아파트 15개동 10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지역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기존 도로망을 살리고 공공시설을 적절히 배치했다"며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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