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2월 車 구매 시 최대 325만원 현금할인

by임성영 기자
2016.12.01 08:43:31

한국GM 제공.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파격 할인을 제공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에 최대 325만원의 현금할인과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스파크를 구매하면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 대신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생산 월별 최대 120만원을 할인해주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콤보 할부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한 이 기간에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매하면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 치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조건을 활용하면 크루즈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아베오 최대 159만원 더 싸게 살 수 있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올 뉴 말리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무상교환과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매주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무릎 담요를 선물하는 등 대규모 경품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전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회사 출범 이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대규모 전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