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2.04.18 10:26:1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GM은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 모델을 오는 23일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말리부 LS, LT, LTZ 모델 중 가장 낮은 LS 모델에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품목들을 대거 적용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편의사양을 중점적으로 추가하면서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LS 모델의 기본 사양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전자동 에어컨, AQS 공기 순환 시스템, ECM룸미러, 센서티브 오토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싱 와이퍼, 톨게이트 자동 결제 시스템, USB, iPod 연결단자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외에도 안개등, 프리미엄 블랙 인테리어, 가죽커버 등 내외관이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사양들을 추가했다.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2391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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