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1.08.24 10:17:26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시청 건물 바로 앞 여수지구에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68실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4~36㎡ 162실, 39㎡ 6실로 구성된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성남시청과 판교 테크노밸리, 차병원 등의 직장인 및 신혼부부 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3.3㎡당 평균분양가가 8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고,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각종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