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11.02.28 09:46:19
1098명에게 교복과 셔츠 1벌씩 선물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GS샵(GS홈쇼핑(028150))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전국 저소득가정 학생 1098명에게 교복과 셔츠 1벌씩 총 2억원 어치의 교복을 선물했다고 28일 밝혔다.
GS샵과 기아대책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을 지원하는 `해피스타트(Happy Start)`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2168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