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10.22 09:34:32
[이데일리 함정선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KT가 오는 11월 열리는 G20 서울정상회의에 태블릿 PC `갤럭시 탭` 제공을 추진 중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G20 주관통신사업자인 KT는 G20 기간 동안 주요 참석자에게 모바일 인터넷 TV 체험용으로 갤럭시 탭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물량은 약 200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KT(030200)는 조만간 국내 출시되는 제품과 별도로 모바일 와이맥스 이동통신기술을 활용한 갤럭시 탭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