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06.09 11:02:02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행사개최
에어컨 구입고객 3000명 초대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8월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ICE ALLSTARS) 2009`에 하우젠 구입고객 3000명을 초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아이스쇼로, 내년 벤쿠버 올림픽 이전에 김연아 선수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까지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홈멀티 하우젠 모델`을 구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500쌍에게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아울러 하우젠 에어컨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김연아 선수의 세계신기록 점수를 기념해 판매했던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홈멀티 베스트 모델(AFV15AWC)`을 6월30일까지 207만원(정상가 30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동안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 또는 5만원 상당의 삼성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