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7.01 09:43:51
천문 관련 유물 중심으로 재배치
오는 12월 다시 열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지하층에 위치한 ‘과학문화’ 전시실을 개편하기 위해 임시로 닫는다.
‘과학문화’ 전시실은 돌에 새긴 천문도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을 필두로 천문 관련 유물 중심으로 새롭게 재배치된다. 조선 왕실의 통치와 과학문화의 관계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공간으로 12월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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