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뮤, 20주년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이뮤' 론칭
by이재길 기자
2021.03.12 09:00:00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유아동 패션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밍크뮤가 20주년을 맞이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bymui (바이뮤)’를 12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바이뮤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의류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피부가 연약한 아기를 위해 가볍고 촉감이 좋은 식물성 뱀부 소재와 모달 소재를 사용했다.
뱀부 소재의 ‘마카롱 뱀부내의’는 하이웨스트 디자인으로 아기의 배를 보호해 배앓이 방지가 가능하다. 또한 모달 소재의 ‘마카롱 모달멀티빕’은 턱받이와 세면빕으로 사용 가능해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슈가봉봉 핸드타올’과 ‘슈가봉봉 모달타올’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좋은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2일 선보이는 바이뮤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THE SYMALL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젤리봉봉쁘띠가방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밍크뮤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알로봇 등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대한 사회 복지회를 통해 입양되기 전의 아이들을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