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송이라 기자
2015.08.21 09:06:28
코스닥, 5%대 급락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코스피가 21일 장 출발과 동시에 1900선이 무너지면서 폭락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54.18포인트, 2.83% 하락한 1860.37을 기록 중이다. 시작과 동시에 1900선이 깨진 지수는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중국 위안화 절하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전일 장 마감 후 북한의 포격 도발로 시장이 폭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대비 5.11% 급락한 623.18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