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2.18 09:32:2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일산업(002700)이 강세다. 개인 투자자가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29분 신일산업은 전날보다 4.7% 오른 1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개인 투자자 황귀남씨는 경영권 참여를 위해 신일산업 지분 5.11%(260만43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