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3.04.03 10:11:1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경기도 안산시 사동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손톱 밑 가시’ 해소를 위한 ‘경기지역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김종국 경기지방중기청장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13일 ‘경기지역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손톱 밑 가시’를 수집해 왔다. 지난달 29일 기준 21건이 접수됐으며 이와 함께 힐링캠프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향후 다수의 정부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