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우주복 소재 구스다운 이불 30% 할인
by정태선 기자
2012.09.04 10:25:06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9월 한달간 구스다운 이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템퍼 구스다운은 우주복을 만들 때 사용하던 온도조절 기술인 템프라콘(TEMPRAKON®) 기술을 적용해,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인증을 받은 기능성 이불이다.
이불 소재는 절연소재인 여러 층의 열입자(ThermoculesTM)로 이뤄져 있으며 촉감이 부드럽고, 수천 개의 열입자가 자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면 열을 흡수했다가 체온이 떨어질 때 몸으로 열을 방출해,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템퍼 구스다운의 충전재는 영하 50℃의 혹독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시베리아산 거위의 최고 등급 털로 채워 보온성이 우수하며, 커버는 100% 면으로 따뜻한 물에서 세탁이 가능하다. 제품은 전국 주요백화점에 위치한 템퍼 전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은 템퍼 홈페이지(www.temp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