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11.09.15 11:02:44
젊은층 겨냥 세련된 디자인 적용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젊은층을 겨냥해 휴대성을 강화한 노트북 `삼성 센스 시리즈3 350U`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께와 무게가 각각 20.6mm, 1.35kg에 불과할 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그럼에도 인텔의 최신 코어 i5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 성능도 강화했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최대 8시간이다.
핑크, 티탄 블랙, 화이트 실버 등 감각적인 색상을 적용했다. 테두리(베젤) 크기도 9.8mm에 불과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담았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을 찾는 고객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50U2A, 3502B 각각 109만원, 11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