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손석우 기자
2009.07.28 10:44:56
[이데일리 손석우기자] 굵직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어 가는 요즘, 이제는 실적 시즌 이후의 시장을 이끌 재료에 주목해야 할 때라는 조언이 나왔다.
이데일리 ON의 이동훈 전문가는 "실적 시즌 이후 주식시장의 화두는 `경기회복`이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의 효과와 지속성에 증시는 반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훈 전문가는 정부의 재정 확대에 따른 유동성 효과가 지속되면서 경기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기대감으로 코스피는 1800선 수준까지 지속 상승한다고 전망했다.
관심종목으로는 동양종금증권(003470), 하이닉스(000660), 서울반도체(046890)를 제시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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