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우 기자
2007.07.11 10:15:59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21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4회에서 주7회 매일 운항체제로 바꾼다.
아시아나는 또 폴란드항공과 공동운항 중이던 인천-프랑크푸르트-바르샤바 노선과 인천-프랑크푸르트-크라코프 노선도 21일부터 주4회에서 주7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럽노선의 경우 현재 런던과 프랑크푸르트를 운항중이며 내년 3월에는 파리에 취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이와 함께 8월 중순부터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투입하는 기종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기존 B747-400Combi를 코쿤시트와 전 좌석 개인별 AVOD를 갖춘 B777-200ER로 바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