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전도체, 일제히 상승…신성델타테크 6%대↑
by이은정 기자
2024.02.22 09:16:41
| 지난 1월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 비전 선포식에서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상온·상암 초전도체 연구 사업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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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초전도체 테마주가 다시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신성델타테크(065350)는 전 거래일보다 8300원(6.78%) 상승한 1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남(294630)은 5.35%, 덕성우(004835)는 3.13% 덕성(004830)은 2.15%, 씨씨에스(066790)는 2.00% 상승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20일 상한가에 이어 21일엔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하락 전환하며 % 급락 마감했다. 이날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초전도체 관련주는 LK-99 논문 저자가 다음 달 초전도체 관련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 이후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오는 3월4일 미국물리확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