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혜미 기자
2022.06.27 09:40:03
경찰 "20대 남성, 만취 상태로 업소 들어갔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마사지업소가 운영되고 있던 인천의 한 상가건물 3층에서 20대 남성이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
27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6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상가건물 3층 스포츠 마사지업소에서 A(24)씨가 지상 인도로 추락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고객이었던 A씨는 당일 마사지를 받은 뒤 비상구를 통해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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