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화 기자
2022.04.04 09:38:13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상업용 프롭테크(부동산과 ICT 기술을 결합한 산업) 회사 ‘네모’는 리테일(소매) B2B(기업 간 거래) 고객을 위한 법률 컨설팅을 위해 법무법인 정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정향은 네모 고객을 위해 부동산 거래나 중개에 관한 법률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네모는 지난달 리테일 B2B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전담팀을 꾸리는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화수 네모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리테일 전문 프롭테크로서 네모가 축적한 중개 성공 노하우와 전문 법률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어냄으로써 차별화된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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