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27회 1등 6명, 37억원씩...'자동' 명당은?

by박지혜 기자
2020.09.05 21:42:17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5, 22, 38, 41,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7억142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각 589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31명으로 15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844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7만9589명이다.

제927회 로또복권 1등 배출점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대전 서구 복권명당 △경기 수원시 영통구 행운복권방 △경기 시흥시 노다지복권방 △경북 구미시 복권명당 등 4곳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대전 대덕구 행운플러스, 반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강남구 씨유역삼에클라트로또판매점 등 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