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성영 기자
2015.12.24 09:05:09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휴젤(145020)이 상장 첫날 약세다.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분 현재 휴제은 시초가 대비 6.37% 내린 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휴젤 시초가는 공모가 15만원 보다 33% 높은 19만9500원에서 형성됐다. 이후 오름폭을 확대하며 20만9000원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차익 매물이 흘러 나오며 하락 전환 했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엔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등이 올라있다.
휴젤은 보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판매는 자회사인 휴젤파마가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