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3.09.11 09:51:53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귀성·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코너 10개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 차종으로 서비스 장소는 하행선은 17~18일 ▲경부(기흥) ▲영동(횡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 상행선은 19~20일 ▲경부(안성) ▲영동(횡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