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7.03.12 10:32:5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두산산업개발(011160)은 올해 첫 사업으로 포항 장성동에 고품격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를 3월 말경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1713가구 규모의 포항시내 최고층 아파트 사업으로 지하 지하4층~지상48층 9개동, 34평~77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최초로 전세대에 초고층 타워형 개념을 도입해 동간 거리가 넓고 일반 아파트와는 다르게 전세대 조망권이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높은 용적율, 환기불량, 높은 관리비 등의 문제가 해소돼 초고층 조망권과 생활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이미 개통돼 있으며, 일부 개통된 신항만과 동해를 잇는 우회도로(일부개통) 및 해안도로를 이용하면 도심 안팎으로 진출입이 아주 수월해진다.
또한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등 포항 최고의 명문학군이 근거리에 있어 학군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 선린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법원, 검찰청이 가까운 거리
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0년 상반기 중에 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포항 남구 해도동 오광장 방면 산업인력공단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54-281-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