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창균 기자
2006.03.06 11:44:42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5월말까지 전국 50여곳의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새봄맞이 '자녀사랑 그린서비스' 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행사기간 동안 무료카페를 운영하고 입주민들에게 야생화(페페로미아)와 미아방지용 은팔지 등을 나눠준다. 카페를 찾는 입주민에게는 음료수와 팝콘 등을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또 행사기간 동안 제초작업, 병충해방역,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 단지내 정원도 가꿔준다.
대림산업 고객센터 이연수 부장은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도 있다"며 "이같은 행사를 매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