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3.07.10 09:52:35
노원서, 10일 간음 목적 약취유인 혐의 구속영장 신청 예정
지난 7일 경찰 출석 "술 취해 기억나지 않아" 범행 부인
지난 3일 노원구 아파트 단지서 女 뒤따라 무차별 폭행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