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칸인터내셔널, '비긴어데이 멜로시라 더 퍼스트' 예약 판매 실시

by이윤정 기자
2022.05.24 09:18:1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칸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21일부터 ‘비긴어데이 멜로시라 더 퍼스트(Melosira the First)’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바칸인터내셔널)
멜로시라 더 퍼스트는 새롭게 런칭된 바칸인터내셔널의 건강식품 브랜드 비긴어데이 (Begin A Day)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비긴어데이와 함께하는 힘찬 하루의 시작’을 의미한다.

‘멜로시라 더 퍼스트’의 핵심 성분인 멜로시라(Melosira)는 세계 최초로 제주 용암수에서 분리 배양한 미세 해조류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멜로시라는 오랜 시간 연구에 몰두하여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미시적인 요소들을 발견해 존재적 가치를 거시적으로 증명하는 일을 새로운 지향점이라고 삼고 있다.



(사진=바칸인터내셔널)
멜로시라는 이온화된 다양한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실물성 수용성 규소수 추출물’ 멜로시라 연구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대량생산 및 공정개발 고도화 국책과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항산화·항비만·항염증 등의 뛰어난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칸인터내셔널에서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바칸인터내셔널은 이번에 출시되는 멜로시라 더 퍼스트와 함께 천연 살무사독 및 NK세포 함유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미슈얼리를 출시하며 지난 3월 시장에 등장했다. 6월 중에는 미슈얼리 후속 라인업을 출시하여 성장세를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제구호기구와 협약을 맺고 멜로시라 더 퍼스트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국제구호기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