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0.05.07 08:41:34
754가구 모집에 2889명이 몰려.
전타입 1순위 마감…평균 3.83대 1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계룡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분양 754가구 모집에 2889명이 몰렸다.
전타입 1순위 마감을 했으며, 평균 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룡시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타입형 별로는 전용 84㎡C타입이 40가구 모집에 521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3.02대 1을 기록했다.
그 밖에 △전용 84㎡A타입이 142가구 모집에 1363명이 몰리며 9.59대 1 △전용 84㎡D타입도 18가구 모집에 88명이 몰리며 4.8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