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2.05 10:04:2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는 세계 20만개 판매 기록을 올리며 해외에서 인정받은 아이폰5·5s용 케이스 ‘울트라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울트라 하이브리드는 아이폰 본연의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우수한 보호 기능까지 갖춘 케이스로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어 20만개 판매 기록을 달성한 제품이다.
충격 흡수가 우수한 TPU 소재의 테두리와 후면의 투명한 크리스탈 클리어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아이폰의 디자인과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기기 보호 기능까지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샴페인골드, 올리브그린, 메탈슬레이트 컬러를 비롯해 블랙, 그레이, 민트, 크리스탈클리어, 카페브라운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한편 슈피겐SGP는 오는 18일까지 네이버(035420) 샵N(shop.naver.com/spigen)에서 35% 할인된 1만2900원에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