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3.03.05 10:38:00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는 그랜드힐튼서울호텔과 공동으로 이벤트를 전개한다.
르노삼성차는 플래그십 모델인 SM7을 오는 5월16일까지 서울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힐튼서울에 전시하고 호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M7 최상위 모델1대를 선물한다.
이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마임 공연을 선보이고 SM7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숫자 7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7 라인 포토이벤트’를 실시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주수연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양사간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그랜드힐튼서울의 25주년을 기념하고 SM7의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세단의 품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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