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12.06.01 10:27:04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증권이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내놓은 특판 RP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창립50주년기념 특판RP'가 판매 48분만에 조기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특판RP'는 1주일만 맡겨도 3개월동안 업계 동종상품 최고 금리인 연 3.7%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당초 현대증권은 오는 8일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5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할 계획이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로 인해 고금리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특판RP'가 조기마감된 것 같다"면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8월말까지 다양한 특판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오는 8월말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판 상품 가입 및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