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정희 기자
2012.03.06 10:32:54
제네바 모터쇼 출품..FT-Bh콘셉트도 세계 첫 선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도요타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야리스`와 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FT-B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유럽의 B 세그먼트(전장 3850mm 이하) 차량으로 다운사이징한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뛰어난 효율성과 동급 대비 가장 낮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79g/km)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요타는 경쟁사의 디젤 모델과 비교할만한 경제적인 가격으로 유럽 시장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풀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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