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금융명품대상 출품작]동양종금證 `자녀사랑 CMA`

by정재웅 기자
2010.12.24 12:38:00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유준열·)이 올해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자녀사랑 CMA'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CMA 1위 증권사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상품이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시중 은행 종합통장의 한계였던 부가서비스에 비해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탈피, 증권사 고객에게 수시입출금 및 자녀와 연계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수익도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녀사랑 CMA'는 본격적인 자녀맞춤형 CMA통장으로, 동양종금증권(003470)이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 유준열 동양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
최대 연3.1%(세전, 잔고 100만원 한도)의 우대수익과 용돈 캐시백, 다양한 교육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통장으로 가입 즉시 CMA 기본 수익률(RP형 연 2.6%, 종금형 연 2.3~2.4%, MMW형 연 2.75%)에 잔고 100만원까지 0.2%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또 자녀수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도 다양하다. 셋째 자녀부터는 우대수익률 0.3%를 추가해 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녀사랑 CMA'고객이 자녀사랑 펀드(동양자녀사랑증권투자신탁1호(주식))를 월 3만원 이상 적립하면 매월 펀드 매수금액의 0.1%를 마이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아울러 내년 3월까지 자녀사랑 CMA와 자녀사랑 적립식펀드를 신규 개설시 각 500원씩 적립하여(1인당 최대 1000원)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금융상품에 사회공헌 마인드를 접목시킨 것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부모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른 캐시백 금액과 금융상품 매매 시 제공되는 마이 포인트 등 금융포인트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는 용돈 캐시백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대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동양 e-자녀스쿨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 2회 추첨을 통해 어린이 경제캠프에 초대하는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자녀 맞춤식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