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0.10.26 09:53:11
"CMA 1등 전략, 이제 자산관리 시장으로 간다"
자산관리는 평생 해야하는 일..`생애자산관리` 도입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최근 증권가 화두는 단연 자산관리다. 작년부터 하나둘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증권사별 자산관리 브랜드는 올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증권사마다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동양종금증권이 `MY W`라는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를 내놓은 것은 올 8월. 브랜드 출시일만 놓고 보면 다른 증권사에 비해 늦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산관리 역사와 노하우를 따지자면 얘기가 달라진다. 무엇보다 자산관리의 출발이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정(CMA)을 꽉 잡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리고 CMA 시장을 휩쓴 그 전략이 새롭게 부각된 자산관리시장을 뚫는데 고스란히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자산관리`라는 개념은 원래 고액 자산가들의 사전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다. 딱히 관리할 자산을 칭하기가 민망한 월급쟁이로서는 증권사에서 상담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낯선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몇천만원 단위의 자산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가까운 지점에 들러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설계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만큼 문턱이 낮아졌다. 그야말로 전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 것.
동양종금증권의 강점이 여기서 빛을 발한다. 일단 지점이 많다. 전국에 총 165개. 국내 증권사 중 최다(最多)다. 가까이 두고 오며가며 들러보기 좋다는 의미다.
실질 고객수도 가장 많다. `누구나`로 영업대상이 확대된 시점에 보유 고객 자체가 많다는 것은 출발점 자체가 다르다고 봐야 한다. 새로 고객을 유치하기보다는 기존 고객에 새로운 서비스를 전하는 게 훨씬 빠르고 쉬운 일임은 명약관화다.
무엇보다 축적된 노하우의 질과 양이 다르다. 동양종금증권은 자타공인 국내 CMA 1등 증권사다. 국내 금융시장에 CMA라는 개념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2년부터 동양종금증권은 항상 선두를 놓지 않았다.
CMA는 가입조건도, 금액제한도 없는 전국민의 통장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그만큼 전 연령대의 다양한 고객군이 포진해있다. 이 고객들을 응대해 온 노하우가 7년 넘게 쌓여있는 것. 동양종금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생애자산관리`를 모토로 삼을 수 있는 것도 이를 배경으로 한다.
`자녀사랑CMA`와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유언신탁서비스` 등 연령대마다 필요로 할 만한 상품이 갖춰져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출시한 지 1년만에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을 만큼 반응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