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09.12.30 10:26:34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의 첫 대학생 홍보대사단이 배출됐다.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30일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0명의 남녀 대학생으로 구성된 뱅키스 홍보대사는 지난 3개월 동안 블로그, UCC제작, 캠퍼스홍보대사, 금융서비스 관련 논문작성 등 대학생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중 개인활동 우수자 3명, 팀별활동 우수 3팀에게는 각각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1기를 수료한 대학생은 향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활동한 정지원(이화여대 국제학부 2학년)씨는 "뱅키스 대학생 홍보 활동을 통해 투자금융회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고 도전정신과 열정을 키워 대학생활에 잊을 수 없는 귀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
(www.bankis.co.kr)를 참고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