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호식 기자
2008.09.10 10:46:36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LG텔레콤(032640)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국내 최초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행사를 실시한다.
오주상사 영업2팀은 LG텔레콤이 지난 4월 선보인 데이터서비스 OZ를 홍보하기 위한 CF로, OZ서비스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벤트다.
OZ는 월 6000원이면 휴대폰만으로 웹서핑은 물론 이메일 등 고객의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30만명의 가입자를 넘어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시트콤CF인 '오주상사 영업2팀은 개성파 배우 5명(장미희, 오달수, 유해진, 이문식, 이민기)이 출연, 총 5편이 제작돼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