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만 5286명, '주말 효과' 급증세 주춤…재택 '한계치' 육박

by박경훈 기자
2022.02.07 09:30:15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528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 513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04만 4963명이다. 지난 1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만 8341명→2만 269명→2만 2907명→2만 7439명→3만 6347명→3만 8691명→3만 528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4만 6445명으로 방역당국이 밝힌 관리 한계치인 16만 3000명에 육박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0명이다. 지난 1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2명→278명→274명→257명→269명→272명→270명이다. 사망자는 13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6886명(치명률 0.66%)이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사진=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