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8.16 09:38:53
결연 저소득가정 후원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SK건설은 지난 1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결연 저소득가정 후원대상자를 초청해 `희망메이커 야구교실`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고, 후원대상자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200 여 명과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 및 청소년 300 여 명 등 총 500 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부터 야구를 배우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정을 나웠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 상무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후원대상자와 폭넓은 이해와 유대를 형성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