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9.08.24 11:05:00
굿네이버스에 3300만원 전달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가 `100원의 기적` 행사로 모은 기금 33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600개 매장에서 `100원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금을 모았다. 이 기금은 국내외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회사 측은 이웃 돕기에 뜻을 같이 하는 기업과도 제휴를 맺어 100원의 기적과 같은 `착한 프로모션`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