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싸게…이마트, 추석 ‘핸드캐리’ 선물세트 할인

by김정유 기자
2024.09.10 07:38:3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마트(139480)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명절 막바지 수요가 높은 다양한 핸드캐리(직접 찾아갈 수 있는 소량 제품)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우선 핸드캐리 선물로 가장 많이 찾는 건강기능 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휴럼 천년산삼배양근 세트(75ml*14병)’를 6만 5000원에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며 ‘휴럼 흑삼진액 제로(50ml*24포)’를 정상가 3만 98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정관장 홍삼진본(40ml*20포)’, ‘정관장 홍삼진황(50ml*20포)’를 각 4만 9000원, 1만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25% 할인한 3만 6750원, 7만 5000원에 판매한다.

과일 세트 할인도 진행한다. 15브릭스 샘플링 당도선별 과정을 거친 ‘샤인머스켓 3입 세트’를 정상가 7만 14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4만 9980원에, ‘피코크 샤인머스켓 혼합세트’는 15만 9900원에서 30% 할인된 11만 1930원에 판매한다.

또 ‘당도선별 사과(14입)’는 지난해 추석대비 20% 가량 저렴한 정상가 5만 70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3만 9900원에, ‘베스트위시 상주 곶감(30입)’은 5만 9800원에서 35% 할인한 3만 887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주류 선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도멘 올리비에 브누아 세트(프랑스/750ml 2병)’, ‘밈브레 그란 까베르네 쇼비뇽+까르미네르(칠레/750ml 2병)’ 등 25종의 가성비 와인세트를 대상으로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트레이더스는 ‘조니워커 쉐리 15년(영국/700ml)’를 국내 최초 출시해 판매가 8만 7800원에 5000병을 준비했다. 또한 ‘조니워크 그린(영국/700ml)’을 7만 6800원에, ‘발렌타인 17년(영국/700ml)’을 13만 7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트레이더스는 ‘뉴 글라스데코 팝아트 썬데코’, ‘아이슬라임 아쿠아 DIY 세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4000원 할인한 행사가 2만 3980원, 2만 498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완구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 직전 구매해 연휴간 직접 드리기 좋은 선물들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이마트가 준비한 실속 선물을 통해 더 알뜰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