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운 기자
2017.02.07 08:33:10
건설업 자회사 빌드윈에 케이블 시공사업 양도
"전문화로 사업경쟁력 강화..사업기회 확대 기대"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LS(006260)전선은 자회사 빌드윈에 케이블 시공사업을 양도하고 국내 최고의 전문시공회사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빌드윈은 건축 외장재 사업 진출을 위해 1997년 영국 슈미들린과 합작해 설립한 건설업 기반의 자회사로, 2005년 LS전선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현재는 종합건설업 면허를 기반으로 주로 도시 경관 시설물 등의 제조, 시공과 토목, 건축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