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by함정선 기자
2016.11.21 09:04:3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동서식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Maxim KANU Christmas Blen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12월 말까지만 판매되는 한정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케냐, 과테말라의 원두 3종을 블렌딩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과일과 꽃향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텀블러와 니트커버를 증정한다. 텀블러는 추운 겨울 따뜻한 카누를 더욱 오랜 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눈꽃 모양의 니트커버는 산타가 생각나는 빨강과 흰색으로 구성돼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낸다.

동서식품은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를 기념해 페이스북 프로모션을 비롯해 마트 내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