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상록 모델하우스에 4일간 1만5000명 방문
by정다슬 기자
2016.06.06 12:43:24
| △방문객들이 e편한세상 상록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모형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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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e편한세상 상록’ 모델하우스에 지난 3일부터 현충일 연휴까지 나흘간 총 1만 5000명이 방문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423-3외 7필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3.3㎡ 당 1090만원의 합리적 분양가, 탁 트인 조망과 대림산업만의 특화 설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모델하우스에는 내부 유닛은 물론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자리잡을 e편한세상 상록의 뛰어난 조망을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존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부지 인근 150m 높이에서 촬영한 파노라마형식의 VR을 통해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시야를 이동하며 조망을 체험할 수 있다.
이부원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 상록은 풍부한 녹지와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망도 갖춰 안산 지역은 물론 주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대림산업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20~22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인근)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