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2.12.13 10:33:2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메디포스트(078160)가 개발한 간(肝) 기능 개선제 ‘메디칸’ 판매량이 연말을 맞아 크게 늘었다.
메디포스트는 월 평균 1000개 가량 팔리던 메디칸 판매가 이달 들어 이미 1000개 판매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칸은 음주와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 및 피로 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간 수치 개선과 간의 해독 기능 향상 및 간 조직 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밀크시슬(Milk Thistle)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메디칸 주문이 늘어나면서, 재고 물량을 평소보다 늘리고 연말까지 최대 33% 할인 행사를 하는 등 연말 특수에 대비하고 있다.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