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업데이트"..태블릿 신문 최강자 나왔다

by함정선 기자
2011.01.11 09:37:26

종이신문 형태의 태블릿PC용 이데일리 애플리케이션
경제·엔터뉴스·이데일리TV·Digital쇼룸 영상 등 `실시간 제공`
고급 투자정보만을 따로 뽑은 `스마트 브리프`도 특화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이 각종 속보뉴스와 투자 및 경제뉴스, 엔터테인먼트 뉴스, 경제 및 엔터 관련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어 독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이데일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실시간 정보 및 뉴스제공 기능에, 태블릿PC에 적합한 편집으로 신문을 보듯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결합된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발빠른 뉴스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스마트한 매체를 갖게됐다.
 
이데일리 태블릿PC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갤럭시탭(이데일리Tab)에서 제공중이며, 조만간 애플 아이패드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등 스마트폰 서비스는 이미 지난해부터 제공되고 있다. 

 
이데일리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은 마치 종이신문을 보듯 편리하게 뉴스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추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화면을 손으로 가볍게 터치만 하면 이데일리의 주요 뉴스와 속보, 투자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데일리TV가 제공하는 동영상 뉴스도 한 번만 터치하면, 큰 화면으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이데일리 애플리케이션은 종이신문 형태를 기본 채용했지만, 웹의 편리함도 접목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왼쪽 아래 위치한 `섹션` 버튼을 누르면 주요뉴스, 속보, 투자, 칼럼, 와글와글 클릭 등  메뉴가 나타나 원하는 분야 뉴스 섹션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지만, 독자가 원한다면 글자 크기를 키워 지면을 읽는 것도 가능하다.


이데일리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에는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뉴스와 데이터로 가득 차 있다. 



▲ 이데일리 앱은 이데일리의 고급 투자정보를 모은 스마트 브리프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각 섹션의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오늘의 경제 이슈를 단숨에 파악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실시간 속보를 통해 시장과 호흡을 같이할 수 있다.  

여기에다 이데일리의 금융정보 터미널인 마켓포인트가 제공하는 풍부한 시장 데이터도 이데일리 탭의 장점이다. 기사를 읽다가 궁금한 주요 지수도 터치 한 번이면 바로 새로운 창으로 띄울 수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숫자뿐 아니라 1개월, 3개월, 1년 사이의 변동을 그래프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상승/하락 업종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의 또 다른 특징은 투자자들을 위한 특화된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를 하루 두 번 제공한다는 것.

특히 `스마트 브리프`는 시장이 열리기 전인 오전 8시와 시장이 마감한 오후 5시, 매일 하루 두 차례 전면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어, 그야말로 살아있는 투자정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 브리프가 론칭 한달 여 만에 폭발적인 조회수와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매리트가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독자들은 이데일리의 뉴스뿐 아니라 이데일리TV의 주요 방송도 태블릿P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TV의 지난주요 방송이 VOD로 제공, 원하는 방송을 원하는 시간에 골라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데일리의 경제, 연예, 스포츠 관련 다양한 사진도 태블릿PC의 화면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하루 하루 네티즌들의 최대 관심사만을 엄선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와글와글 클릭`과 국내외 내노라하는 필진이 제공하는 `칼럼`도 빠트릴 수 없는 볼거리다.  


이데일리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정확한 이데일리의 뉴스와 투자정보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공유할 수 있다.

기사를 읽다가 `보내기` 버튼만 터치해 나타나는 창에는 문자메시지, 트위터, 지메일 등 기사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나타난다. 
 
사용자는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 SNS와 문자메시지, 메일로 기사를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이데일리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T스토어에서 `이데일리Tab`, `이데일리`, `스마트 브리프`, `경제뉴스` 등 검색어를 입력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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