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8.05.20 10:12:58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데이콤(015940)은 사진 인화 서비스인 '아이모리'의 기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아이모리 시즌2'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모리 시즌2'는 오픈마켓 형식을 도입, 소비자가 촬영가격 등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주니어, 가족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스튜디오가 입점해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스튜디오를 골라 촬영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아이모리 시즌2'는 촬영에서 포토제품 구매까지 사진에 관한 모든 것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국내 최고의 사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