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지현 기자
2020.12.11 08:48:3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셀트리온(068270)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한 CT-P17가 유럽 CHMP(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 판매 승인권고를 획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CHMP에서는 유럽 30개국 대상 판매 승인을 권고했다.
회사측은 “유럽 EC 최종 허가를 획득 후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유럽 전역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