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1.02.23 11:03:00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국내 출시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신개념 의류 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복, 니트 등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새 옷처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스팀과 무빙행어를 이용해 옷의 구김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스타일링, 고급건조, 살균코스로 분류된 3가지 기능별 코스를 간편한 버튼조작만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데시벨의 저소음을 실현했으며, 외부의 공기열을 사용하는 히트펌프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도 적다. 미러타입이 209만원, 글라스 타입은 19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