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희석 기자
2001.04.24 10:47:55
[edaily] 24일 대신경제연구소는 제약업에 대해 중립의견을 제시했다. 또 유한양행 대웅제약 일성신약 삼일제약에 대해서는 매수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국내 제약산업이 의료보험 재정 악화에 따른 처방건수 증가의 둔화와 약가인하 압력 가중 등으로 전반적으로 부정적 요인이 많아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기미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경기방어주 및 신약개발 관점차원에서의 투자는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실적호전과 신약개발 가능성, 제품력 등을 감안할때 유한양행 대웅제약 일성신약 삼일제약에 대해서는 매수 관점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대신경제연구소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