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여름철 맞아 래시가드 17종 출시

by염지현 기자
2016.05.27 09:36:01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에서는 남녀 래시가드 17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래시가드는 서핑, 웨이크보드, 스노클링 등과 같은 워터 스포츠용 의류 아이템으로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몸매 보정 효과까지 있어 바닷가나 휴영장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맞춰 스파오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 외에도 후드형 집업 스타일, 워터레깅스, 스커트 등 자외선 차단 UPF(UV Protection Factor)과 흡습속건 기능이 포함된 다양한 스타일의 래시가드 17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상의가 2만5900원 ~ 2만9900원, 크롭형 상의 2만9900원, 후드집업 3만9900원, 팬츠/스커트 1만9900원 ~ 3만5900원 등으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물량도 전년 대비 10배 이상으로 대폭 늘렸으며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외에도 아쿠아 블루& 핑크, 트로피컬 나염 등 올 여름 유행인 색상도 갖춰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래시가드와 함께 코디 가능한 남녀 비치 팬츠, 티셔츠, 슬리퍼 등을 함께 선보이면서 휴양지 패션 풀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성 했다.

이랜드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 래쉬가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www.spao.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